새롭게 시작합니다.



 비록 별거없던 이글루였지만.
 조금은 심기일전해서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.
 업데이트는 2개월에 한번씩?... 아 썅칼군생활 ㅋ

 예전에 비해서 조금더 성장한 모습들을 적어가길 기도합니다.
 본격적인 활동은 2011년에 시작합니다.

 개구리도 뛰려면 몸을 움츠리는데 사람이야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.

by 훅에치켈 | 2009/09/16 16:48 | hook take1 | 트랙백 | 덧글(2)

그때와 지금의 나는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삼천년만의 날림 짤방. 제대로된 오덕질은 추후 공개)

 오랜만의 포스팅이다. 
 그리고 이제 09년이다.
 ... 문득 생각이 깊어진다.

 작년과 재작년 이맘때는 입시에 찌들어 정말 좁은 시야로 살았었다.
 하지만 그 2년은 지금 언급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.

 내게 중요한 1년은 바로 3년 전의 지금이 아니었을까.
 3년 전 당시, 나는 세상이 모두 내 것인양 스스로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다 치부하며 살았었다.
 그리고 그때 당시, 나는 D관련 만화를 짧게 하나 그린 적이 있다.
 지금 그 열정들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.
 3년전의 내 속에는 U와 H라는 캐릭터가 있다.
 물론 지금도 그들은 내 속에 존재한다.

 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U를 다시 그리려 한다.

 얼마나 내 안의 그를 그때 당시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까.
 그때의 열정이 내 안에 존재할런지.
 그 열정들로 말미암아 탄생된 당시의 U는, 못난 그림에도 그 열정만으로 값졌던 것으로 기억한다.

 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U를 다시 그리려 한다.

 그리고 스스로에게 묻는다.

 그때의 열정이 아직도 내 영혼에 관철되어 있는가.

 그 대답에 나는 고개를 숙일 뿐이고-
 다만 나는 각오를 다져야 할 뿐이다.

 더욱더 단단해지고 싶다.
 나는 아직도 너무 무르고 유약하다.
  

by 훅에치켈 | 2009/01/02 07:07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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